꽃 중에 꽃, 삼천만의 가슴에

나라꽃 무궁화, 요즈음 보기 드문 꽃이다. 백두산 꼭대기에서 한라산 봉우리까지 활짝 피우겠노라든 무궁화가 그 자취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진디물이 많이 끼어서 버림받은 것일까?

2017 ‘마포관광 원년’으로 1천만 관광도시 대비

마포는 사람을 끌어들일 조건을 두루 갖춰 있어….관광통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는 651만명이 마포를 다녀가

마포구는 인천공항까지의 편리한 교통망, 천혜자원인 한강과 홍대, 경의선숲길공원과 경의선책거리, 상암DMC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1천만 관광시대 대비 행정력 강화를 위한 관광부서 신설, 민관협치로 상생방안 모색과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마포관광협의회 설립

차향(茶香)의 하루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는 ‘차향의 하루’ 라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각 나라 다기와 차 향을 맛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많은 시민이 그윽한 차향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