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이접기 ‘오리가미’는 한장의 종이를 접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무대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눈보라가 내리는 장면이 인상적인 겨울에 꼭 맞는 뮤지컬이 나왔다.
톨스토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안나 카레니나’.
영화 ‘1987’의 흥행과 함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들도 주목받고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용기로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섰던 이들인데,
특히 목숨을 걸고 비밀 서신을 전하는 역할을 했던 한재동 전 교도관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017.12.20 영동 프리마호텔에서 30번째 재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씨의 유작 영화 ‘흥부’가 대중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상투를 틀고 턱수염을 기른 김주혁은 영화 속에서 마지막까지 빛났다.
5년 차를 맞은 걸그룹 마마무가 스스로 제2막을 열었다. 새해 첫 곡으로 선택한 발라드곡 ‘칠해줘’는 마마무가 사랑받은 여느 히트곡과는 장르는 물론 비주얼 콘셉트와 창법 등 많은 부분에서 확연히 다르다.
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이자 대중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가수 김수철 씨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아 자신의 음악 인생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밤거리 안전을 보장해달라며 강남역에 모였던 여성들은 지난해 낙태죄 폐지 청원을 지지하며 좀 더 적극적인 권리 촉구에 나섰다. 해외에서는 ‘나도 당했다’며 그동안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여겼던 일들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개봉한 지 보름 만에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제작비 350억 원을 들여서 처음부터 1, 2편을 만들어 2018년 8월에 제2편을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흥행을 확신하고 거액을 들여 영화를 제작한 듯,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었다.
미국 팝아트 거장 5인의 작품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기획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