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보는 피겨

무대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눈보라가 내리는 장면이 인상적인 겨울에 꼭 맞는 뮤지컬이 나왔다.
톨스토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안나 카레니나’.

페미니즘 여전히 뜨겁다

밤거리 안전을 보장해달라며 강남역에 모였던 여성들은 지난해 낙태죄 폐지 청원을 지지하며 좀 더 적극적인 권리 촉구에 나섰다. 해외에서는 ‘나도 당했다’며 그동안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여겼던 일들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영화 ‘신과 함께’

이 영화는 개봉한 지 보름 만에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제작비 350억 원을 들여서 처음부터 1, 2편을 만들어 2018년 8월에 제2편을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흥행을 확신하고 거액을 들여 영화를 제작한 듯,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