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기 광주 남한산성은 잘 보존된 문화재와 멋진 풍광 덕택에 연간 300만명이 찾고 있다.
경기도는 낡은 문화재를 정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역사문화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노랑눈의 ‘동자 스님들’

미국, 멕시코, 콜럼비아등 각 나라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려고 한국을 찾았다.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가, 절 생활을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다.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한국의 태권도를 익힌 이들은 경기도 양평의 용문사로 옮겨, 불가의 도를 체득했다. 좌충우돌하는 그들의 템플스테이를 따라가 보았다. 촬영편집 : 박희경 기자 내레이션 : 최진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