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유치원생 두 남매를 데리고 놀러 왔다. 모처럼 아내의 휴식을 위해 두 애를 혼자 데리고 먼 길을 운전하고 왔다.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온다고 신이 나서 아빠를 따라온 것이다.
친구 딸 결혼식장을 가면서 덕수궁 돌담길을 여유롭게 걷는다.
화면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는 봉안당과 위패판이 있다. 유해는 있으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전사자는 봉안당에 모셔 있고 신원은 확인되었으나 유해를 찾지 못한 전사자는 위패판에 이름만 새겨져 있다.
먼 곳은 못 가더라도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한눈에 본다.
인천 장로연합회에서는 대형버스를 이용 부부동반으로 35명이 강화도에 성지순례 및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다.
“멋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버들의 열정“ 제하로 동영상을 편집해 보았다. 특이한 것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한 것을 베가스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것이다.
86세 실버가 70세 실버에게 뭐든 많이 즐기라고.
바람의 언덕 값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