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윷놀이 큰 잔치

설날과 정월대보름은 이미 지났지만 아쉬운 마음에 주일을 맞아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떡과 여러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우의를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릉 월화거리

무월랑과 연화의 전설을 기념하기 위하여 무월랑의 ‘월’과 연화의 ‘화’를 따서 거리 이름을 만들었다. 또 전설에서 편지를 전달한 잉어를 기념하기 위해 잉어 모양의 작은 목판에 사랑의 맹세를 써서 매달아 놓는 소망나무(Wish Tree)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