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도 노인학대 사례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노인학대는 2007년 2천312건에서 2016년 4천280건으로 10년 사이 85%나 늘었다.
박 회장은 수성구 노인회 회원으로써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로당 회원들을 지성으로 사랑하고 받들어 회원들이 존경하며 따르는 등 칭찬이 자자하다.
두류공원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는 4km로 젊은이가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약 4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나지막한 고개를 두 곳 넘어야 한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 3종(수영, 바이크, 달리기)대회가 대구광역시 철인 3종 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30일, 수성못과 신천 동로 일원에서 전국 900여 명의 동호인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내 조국, 내 민족. 만학 천봉 굽이친 계곡에 비단길 같은 폭포수가 펼쳐진 계곡 좌우에 하늘로 치닫는 높고 낮은 노송들이 허리를 굽힌체 혹은 젊음을 뽐 내듯 청송들이 곳곳에 우뚝 우뚝 솟아있어 더 한층 절경을 이루는 가운데 끊어 질 듯 다시 이어지는 장관의 계곡이 꼬리를 잇는 우리나라 산하의 이모 저모는 볼수록 금수 강산 이름 그대로 아름다워라. 서로가 […]
나라꽃 무궁화, 요즈음 보기 드문 꽃이다. 백두산 꼭대기에서 한라산 봉우리까지 활짝 피우겠노라든 무궁화가 그 자취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진디물이 많이 끼어서 버림받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