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장 비핵화’ 의심정황 보도 잇따라

미 언론이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면서 핵무기와 핵 개발 능력을 계속 보유하려 한다는 의심 정황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이번주로 예정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52시간제 시작

7월부터 300명 이상 사업장에선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그러자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강 건너 불구경 심정인 사업장도 적지 않다.

저소득층 덜내고 부자 더내고

오늘(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바뀐다. 손을 보는 게 18년만이다.
저소득층은 덜내고 소득이나 재산이 많은 사람은 더 내는 게 핵심인데, 과연 내 보험료는 어떻게 바뀔까요?

무릎까지 물이 차도 엔진정지

장마철 도로 위 물이 고여있는 상태에서 주행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공기흡입구에만 물이 안 들어가면 되겠지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다. 성인남성의 무릎높이까지만 물이 고여도 주행 중 엔진이 꺼질 수도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합헌 아쉽다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은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유통업계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대형마트는 아쉬움을 나타낸 반면 전통시장은 응당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