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물가 ‘비상’

새해가 시작되면 살림도 좀 더 펴기를 기대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서민들 살림살이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기름값도 상승일로인데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린 외식값, 또 화장품 등 각종 생활용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다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는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말연시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