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윤동주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理由)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理由)가 없을까, 단 한 여자(女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時代)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피천득 10주기 추모식이 2017년 5월 25일 모란공원에서 가족 친지 제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엄숙하면서도 유머스런 분위기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오래된 미국 학생의 노래로 원 제목은 불어로 ‘Vive L’Amour'(사랑 만세). 또, ‘Vive la Compagne'(친구 만세)이다.
서울에 있는 초중고 학교 교사들의 합창단 ‘Seoul Educhoir’ 제 5회 발표회 중에서 / 마포아트센터
청파여성무용단의 향발무 중의 일부입니다. 김명숙님이 지도하였습니다.
우리 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판소리와 춤을 배웠다는 고윤섭(72세)씨의 양반춤
우광혁 교수_빛소리 앙상블의 세계음악여행 중에서
연천 새둥지 마을
휘파람 연주 – 오블라디 오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