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단오날이 되면 창포로 머리 감고, 그네 뛰고 하는 세시풍속이 있었다.
올해도 현재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 밭농사는 타 죽는 경우도 있다.
바람꽃 종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초로서 산지에서 자란다.
다른 봄꽃보다 비교적 일찍 피어 눈 속에서도 꽃이 피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붓꽃과에는 붓꽃, 꽃창포, 노랑꽃창포, 범부채 등 야생화가 17종쯤 된다.
서울 중랑구 묵동교에서 겸재교까지 4Km이상의 중랑천변과 둑길을 이용하여 장미 축제를 하고 있다.
제비꽃은 꽃의 색에 따라, 잎의 모양에 따라, 줄기의 유무에 따라 구별한다.
자연에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작용을 하는 독성분을 가진 동식물이 많다.
둥굴레의 근경(뿌리줄기)는 구수한 차로도 이용하지만
민간에서는 자양강장제로도 사용한다.
이른 봄 4월 경에 꽃이 피며 잎의 모양에 따라 현호색의 종류가 여럿이다.
현호색의 덩이줄기는 한방에서 진통, 진정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