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면 양지바른 곳에서 새싹들이 돋는다.
이 중에는 식탁에 올릴 수 있는 햇나물들이 많다.
산마늘은 백합과의 다년초로서 울릉도나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난다.
산마늘은 구황식물의 역할도 했으며 명이나물이라고도 한다.
달래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서 자란다.
산달래를 보통 달래라고 하며 판매, 식용한다.
일반적으로 생강나무는 산에서 자라고
산수유나무는 재배를 한다.
우리나라 지폐와 동전에 대한 이야기와 기념주화에 대한 이야기
봄이 오면 어느 나무, 어느 풀보다 일찍 꽃 피어 봄을 알리는 나무 영춘화(迎春化).
냉이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봄철 나른한 춘곤증이나 피로회복, 식욕 부진에 좋다.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먹지 못하는 독 있는 풀이다
– 씨앗은 식물의 알파(α)요 오메가(Ω)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