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연날리기

연날리기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1년(647년)에 김유신 장군이 신라군과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했다는 설과 연날리기 풍속은 8세기 말엽 유득공(柳得恭)의 `경기도 잡지‘와 19세기 초 김매순(金邁淳)의 열양세시기(蛚陽歲時記)에 그 기록이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