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정월 대보름날(2월 11일)인 남산골 한옥마을(중구 퇴계로 34)에서 세시 맞이 행사가 열렸다.
제 아버님 고향은 황해도 해주입니다. 그리고 저의 출생지는 인천이고 살기는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누구나 고향은 그립고 보고픈 가족이 있습니다.
한국 재즈 음악의 산증인이자 재즈 1세대를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신관웅(70). 6살 때부터 꿈을 실현하고자 부단한 노력 끝에 우리나라 최초의 빅밴드를 구성했다.
얼마 전 딸의 초청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다녀왔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은 알마티의 생활 풍습과 문화, 행정, 과학기술 등이 한국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인 후진국 중의 하나다. 마치 대한민국의 해방 전 모습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