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밀양 화재 참사에 애도 표현

사망자들의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도 밀양 화재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교황청은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명의로 발표한 애도 성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의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난 것에 깊이 슬퍼하며, 이번 비극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연대를 표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황은 특히 사망자들의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