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소하그 지방에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5년∼기원전 30년)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을 발굴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 무덤은 귀족과 음악가였던 그의 아내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무덤 안에서 사람 미라와 함께 쥐, 매, 고양이, 개 등 동물 미라 50여개도 발견됐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밤에 사물을 잘 볼 수 있는 쥐가 시각장애인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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