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봉원사

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 사찰

 

[천년고찰 봉원사]

봉원사는 천년고찰입니다.

신라 진성여왕 3년인 889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니,

천백삼십년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야사라는 이름이었는데,

조선 영조 24년에 봉원사로 지어졌습니다.

 

 

봉원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사찰로

주변에 밀집된 민가와 어우러져 있습니다.

 

 

봉원사 경내에 들어서면 작고 아담한

연못이 반깁니다.

 

 

경내 정면에는 대웅전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사찰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그 앞에는 천년고찰을 상징하는

괘불탱화를 걸어 놓는 기둥이 있습니다.

 

그 앞에 사람들을 모아 놓고 법요를 전하는 의식을

드립니다. 매년 영산재를 올립니다.

 

대웅전은 사찰의 중심이 되며 그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앙에 모시고 좌우에는 관세음보살, 법기보살이

정좌하고 있습니다.

대웅전 현판은 조선 후기의 서예가인 원교 이광사가 썼습니다.

 

대웅전 앞에 16나한상이 있습니다.

나한은 부처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입니다.

 

 

나한상은 다른 사찰과 달리 다소 익살스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범종각에는 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나무석가모니불이라는 문구가 생긴 범종이 걸려있습니다.

 

 

삼천불전은 비로자니불을 주불로 모시고 있으며,

그 양옆으로 삼 천 분의 부처님들이 정좌 하고 있습니다.

 

명부전은 조상의 천도를 위한 근본 도량입니다.

명부전 현판은 조선 초기 요동정벌을 꿈꿨던 삼봉 정도전이 썻습니다.

 

 

극락전은 본존으로 아미타, 좌우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극락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의 영정사진이 있습니다.

 

 

염불당에 걸려 있는 청련시경과 산호벽수는 추사의 글씹니다.

 

무량수각은 추사의 스승인 옹방강의 글씹니다.

 

 

 

봉원사에는 3,400백년 묵은 느티나무가 3그루 있습니다.

이 느티나무로 봉원사가 천년고찰이라는 명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취재  황병훈기자/ 최무영기자/ 한천옥기자 /서용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