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크루즈 여행 2

80세 기념 크루즈 60주년 동창들 멕시코 기행
멕시코 여행 두번째는 하선해서의 모습을 주로 촬영하였다.

 

1일 로스앤젤레스 : 롱비치 항구 선착장 승선  10층 뷔페에서 점심으로 스낵 및 바비큐를 먹고 롱비치에서 출항한 후 ,  2일 : 선상 항해 캡틴 만찬 및 로비에서 사진 촬영을 한 후 (정장 착용), 개인 그룹 파티, 수영장, 온천, GYM, 영화관 등 많은 선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겼다.

3일 : 카보 산루카스, 카보 산 루카스(CABO SAN LUCAS) 도착, 바다와 사막이 있는 신비로운 도시 카보 산 루카스는 어촌이였던 항구르 본 후 도시이다. 현재 어촌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연평균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을 본 후

4일 : 마자트란 도착,  태평양의 진주라고도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 도시로 10마일이 넘는 황금 비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보고  유람선으로 귀선, 17:00 출발하였다.

5일째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 도착, 태평양 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봄이 되면 고래들이 알래스카로부터 이곳으로 모여들고 푸른 바다와 잘 어우러진 열대의 정글 같은 지역의 산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모자이크로 된 거리, 하얀색의 건물, 빨간색의 지붕이 어우러져 푸에르토 바야르타 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지역 수공예품을 쇼핑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의 하나이며 영화 ‘NIGHT OF THE IGUANA’의 촬영지,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하며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가 꼭 들여야 하는 해변 도시로 유명하다. 크루즈 귀선, 20:00 출항

이제 크루즈 선상에서의 실내 여행을 끝내고 본격적인 멕시코 관광지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여행일정에 대한 논의와 정착 후 걸어서 하는 멕시코 여행을 하기 위해 배에서 내렸다.

이제부터는 걸어서 관광도 하고 옵션 여행도 하였다,

잘 정돈된 침실은 우리의 피로를 풀기에 아주 좋았다.

식당에서의 흥겨운 식사시간에 식당 봉사자들의 친철과 흥겨움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은 우리들을 감동시켰다.

음식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다.

대부분이 태국의 국적을 가진 봉사원들이지만 즐거운 여행자를 위해 한 몫하는 모습에서 크루즈 여행의 여행지임을 잊게 하고 초대받은 자리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받게 했다.

7박 8일간의 여행이 지루하지 않았고 잘 청소된 침실은 상쾌한 기분을 주기 위해 수건으로 만든 동물들이 반갑게 맞아 주어 쾌적한 잠을 잘 수 있었다.

가격대비 아주 저렴한 여행이었고 미국에서는 제주도 가듯 흔한 여행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