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제주 4.3’

금기의 역사
제주의 풍경은 어디를 가나 아름답지만, 어디를 가나 4.3의 잔인하고 슬픈 역사를 머금고 있습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은 제주 4.3은 아직도 올바른 역사적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비극적이었으나 금기의 역사로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제주 4.3의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