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한 풍경과 삶이 꽃피는 땅

부안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풍요의 땅, 부안은 풍경, 이야기, 맛.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 하여 '변산삼락'(邊山三樂)이라 불린다.

 

수천만 년의 시간을 기록한 채석강과 적벽강의 ‘풍경’
바다를 지키고 그 안에서 삶을 일구는 수성당과 곰소염전의 ‘이야기’
그리고 죽염의 전설이 꽃피는 개암사와 갯벌과 바다 내음 가득 머금은 부안의 ‘맛’까지, 소금 길을 따라 꽃핀 부안의 보물을 만나본다.
▶ 수천만 년의 시간이 빚은 걸작품, 채석강과 적벽강
▶ 서해의 수호신을 모시는 수성당
▶ 염부들의 짠내나는 삶의 터전, 곰소염전
▶ 죽염의 발원지 천년고찰, 개암사
▶ 천일염과 젓갈의 산지, 곰소항에서 맛본 부안 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