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새해 첫 ‘노란조끼’ 집회

곳곳서 최루탄·화염
프랑스 정부가 '노란 조끼' 연속 시위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다 돌연 강경 대응으로 돌아서면서 잠잠해지던 시위에 다시 불이 붙었다

 

현지시간으로 5일 8차 집회가 파리, 루앙, 툴루즈 등 전국에서 열렸으며 곳곳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이 빚어지는 등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5만명가량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