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에 등장한 장갑차

‘노란조끼’ 시위 어디까지
파리, 리옹, 마르세유 등 전국에서 네 번째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부유세 부활과 서민복지 추가대책 등을 요구했다.

 

프랑스의 ‘노란 조끼’를 입은 시민들이 8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리옹, 마르세유 등 전국에서 네 번째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부유세 부활과 서민복지 추가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며 시위 진압에 나섰는데요.

파리 시내에 장갑차까지 등장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내주 초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