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이 ‘쩌렁’

7살 소녀의 거침없는 고음 열창
7살 어린 소녀의 엄청난 노래 솜씨가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주인공은 인도네시아계 미국인 소녀 '말레아 엠마'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LA 갤럭시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축구 경기에서 엠마는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습니다.

거침없는 고음 처리와 성숙한 무대 매너로 관중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는데요.

반주도 없이 목소리 하나로 미국 시민들을 놀라게 한 소녀의 열창 무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