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플라시도 도밍고, 10월 내한

티켓 최고 55만원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10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년 만의 내한 공연을 한다

 

1991년 처음 한국 무대에 오른 뒤 총 6번의 내한 무대를 가졌는데 고령 때문에 더이상 공연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또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도밍고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다 바리톤으로 전향한 거장 성악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