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은 사람!!”

31회 정보문화의달 윤리헌장 선포
조만간 닥칠 4차 산업시대, 한국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사회인 대한민국.

조만간 닥칠 4차 산업시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요?

6월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제31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실버넷TV를 비롯한 20여개 기관과 단체가

4차 산업시대의 새 모습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그중 단연 인기를 끈 것은 실버넷TV 전시관.

‘청년과 함께 만드는 실버세상’을 기치로 내건 이곳에

어린이와 청년 노인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실버넷TV를 찾았습니다.

외국인들도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우키는 TV’를 운영하는 유명 유튜버, 백욱희씨가 실버넷TV 전시 부스를 찾아 소개하고 있다.

 

문영식 정보화진흥원 원장의 인삿말에 이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축사,

그리고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습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장애인 정보화에 앞장서온 장희덕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부산협회장이 국민훈장목련장을 받았고, 인터넷 윤리의식 강화를 선도해온 김명주 서울여자대 교수가 근정포장을 받았습니다.

정보화를 이끈 공로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김범수 교수와, 시청자 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시대에서, 스마트 시대로 대전환이 이뤄지는 4차산업 혁명.

그 안에서 우리 실버들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실버넷tv 최옥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