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병원, 또 의료사고

이번에는 ‘과다처방’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또다시 황당한 의료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질문 1> 신생아 네 명이 숨진 사건이 가라앉기도 전에, 또다시 의료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어떤 사고가 일어난 건가요?

<질문 2> 피해자 A씨는 피를 토하고 탈모를 겪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어떤 입장인가요?

<질문 3> 피해자 A씨의 아들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과실을 인정하고 A씨가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조했지만, 보름쯤 지난 뒤 A씨의 상태가 호전되자 병원 측은 태도를 바꿔 퇴원을 강요했다고요?

<질문 4>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는 이대목동병원 폐원을 요구하는 청원 글도 등장했는데요. 의료기관 부주의로 환자 사망 시 병원 영업을 강제 정지할 수도 있습니까?

<질문 5> 잇따른 의료사고로 환자의 권익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제도 정비도 뒤따르고 있지만 의료과실을 입증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질문 6> 한편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으로 경찰 입건 후 검찰로 송치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질문 7> 사건은 무려 한 달 전에 발생했지만 그 이후에도 이서원 활동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해요?

<질문 8> 유명 유튜버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 중 성추행과 협박을 당해 강제로 노출 사진을 촬영당하고 해당 사진이 유포됐다고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서 피해를 입게 된 건가요?

<질문 9> 스튜디오에서 모델로 촬영하는 과정에서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신체 노출 사진이 유포됐다는 것인데요. 이 같은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