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폭풍 전 고요’ 실체는?

트럼프, 이틀째 “알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 수뇌부와 회동한 후 의미심장한 듯이 내뱉은 '폭풍 전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 발언의 의미에 대해 이틀째 함구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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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폭풍 전 고요’ 발언의 의미가 뭐냐고 묻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전날인 5일 군 수뇌부 회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는 취재진을 향해 “이게 뭘 의미하는 지 아느냐”고 묻더니 “폭풍 전 고요”라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이 ‘폭풍’의 의미를 재차 묻자 “우리에게 세계 최고의 군인들이 있고, 알게 될 것”이라고만 답했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