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절도범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있다는 관할 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보안 장치가 허술한 틈을 타 주인 몰래 과일을 훔치다 CCTV 화면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남성이 네 차례에 걸쳐 수레로 실어나른 과일 상자가 무려 20개.
알고 보니, 절도범은 이미 다른 범죄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었고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절도범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있다는 관할 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보안 장치가 허술한 틈을 타 주인 몰래 과일을 훔치다 CCTV 화면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남성이 네 차례에 걸쳐 수레로 실어나른 과일 상자가 무려 20개.
알고 보니, 절도범은 이미 다른 범죄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었고 결국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