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5월 13일(수),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민병현)에서 중랑구 내 소외계층 어르신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 기부한 후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관 휴관으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께 큰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
본 기관이 위치한 지역사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조손 가정,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 확보가 필요하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후원처를 발굴하여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중랑구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