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붓과 새로운 꿈

실버넷TV 기자들의 청춘 연가
실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실버넷TV가 오는 봄 개국을 앞두고 있다.

 

그곳에서 백발의 할머니 기자 정학규씨는 젊은 시절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열과 성의를 쏟아붓고 있다.  그를 비롯한 실버기자들의 열정의 현장을 함께 가본다.

 

(이 작품은 MBC아카데미에서 영상교육을 이수한 여유나 예비PD를 비롯한 4명의 청년 촬영팀이 공들여 제작한 것이다. 젊은이들이 들여다 본 실버세대의 내면을 보면서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