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미디어와 문화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지난 5월 27일 개관식을 가진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는 미디어와 문화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 대표 공간인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1~3층) △ 정보통신기술(ICT)과 독서문화예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지원하는 글빛도서관(1~2층) △ 공연예술시설인 꿈빛극장(4층) △ 미디어분야의 예비창업자 기업을 지원하는 서울미디어랩과 물빛수영장(지하 1층) 등의 시설이 있다.

특히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TV·라디오 스튜디오부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갖춘 편집 전용공간 대관과 미디어 장비를 대여해주는 곳까지 준비되어 있어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내레이션]

1–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서울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프리미어영상 편집 교육을 마치고 지하2층부터 지상4층까지

둘러보며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는 그 이름처럼 미디어와 문화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가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입니다.

2– 휴식 공간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의 글빛도서관입니다.

증강현실 그림책 체험, 스트리밍 서비스 도서 구축, 코딩 만들 기 프로그램 등 그동안 도서관에서 보지 못했던 정보통신기술 (ICT)과 독서문화예술이 융합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일상속에서 쉽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3층 장비 대여실입니다

촬영장비, 촬영보조장비, 음향장비 등 장비들이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정회원이 되면 교육을 받고 장비를 대여받아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갖추 고 있습니다.

 

 

 

 

 

4–4층엔 꿈빛극장이 있네요.

새로운 전문공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공연예술시설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한데요~

하루빨리 코로나로 부터 해방되어 꿈빛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5–지하 1층에 내려오니 물빛수영장이 있네요.

카운터에 문의해보니 5월8일에 이미 개장했다고 합니다. 그 러나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자유 수영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6– (서울미디어랩)

지하1층엔 소 회의실이 몇개 있습니다.

아! 바로 근처에서 강사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잠깐 둘러 볼까요?

실버넷TV기자님들이 교육을 받는 중이군요.

스토리 보드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중입니다.

7–1층 현관에 막 들어 오면 TV, 라디오 체험 스튜디오가 있습습 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디어를 직접 체험하고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8- 물빛수영장 , 글빛도서관, 꿈빛극장 …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지요~

이성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