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마스크, 무료배포?

세대별 대처법에는 차이가
미세먼지가 5월까지 계속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반복되고 있지만, 세대별 대처법에는 차이가 있다.

 

중년층보다 젊은이들의 마스크 착용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심각성을 느끼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인데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말에 20대 젊은이들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지만 실감하지 못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년층에서는 “목이 따갑고 숨쉬기가 불편하다”며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자기 전 양치하기 등으로 미세먼지를 극복하려고 한다.”는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