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 남은 여름

사계절 비경이 살아 있는 곳
여름이 놀던 자리에 늦은 휴가 물놀이 즐기는 무주구천동 계곡을 가다

 

한 여름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는 시원하고 반가웠는데

가을에 들으니 차갑고 서늘해진다.

여름이 놀던 자리에 늦은 휴가 물놀이 즐기는 듯

9월의 바캉스는 여름색과 가을색을 볼 수 있고…

자연의 교향곡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