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봉사 펼치는 때밀이 변호사

아름다운 사람들
이른바 잘 나가는 23년 차 경력의 임대진 변호사.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야만 하는 직업으로 그 만큼 할 일 또한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런데 볼수록 미스터리한 일상이 주말까지 이어지는데.

다름 아닌 그의 외출의 비밀은 바로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 때문이었던 것!

두 자녀를 위해 시작했던 봉사 활동이었지만, 할수록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라 여겨져 15년째 이어오게 되었고, “때변”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그 동네에선 이미 유명인사가 됐다는 임대진 변호사를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