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숲 캠프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보람있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하여 은빛어르신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든든한 지원군, 은빛어르신봉사단과

나눔의 숲 캠프에서 힐링의 12

□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김승자 관장)에서는 복지관 각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은빛어르신봉사단 38명을 모시고, 경북 영주시 소재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숲 캠프’에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11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숲 치유 프로그램, 건강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체 레크리에이션, 친목 시간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은빛어르신봉사단으로서 소속감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보람있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하여 은빛어르신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 분야인 환경/상담/안내/식당/도시락 봉사대와 재능나눔 분야인 솜씨발휘/슈바이처/IT/老-老강의/예방서포터즈 봉사대에서 약 100명의 노인봉사자가 활약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나 복지관 지역협력활성화팀(02-385-135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