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못믿는다며 헬기 빌려 아들 사고차량 찾아낸 아버지

아버지의 직감으로
호주에서 사고로 심하게 부서진 차량 안에 30시간 동안 갇혀 있던 17세 소년이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이 가출 가능성을 얘기하며 손 놓고 있던 사이 아버지가 사비로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덕분인데요.

아들에게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아버지의 직감이 아들을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