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내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 10개 지원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12월 16일(월), 서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와 함께하는 경로당 어르신 따뜻한 밥상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서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이종희 교수와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밥상 10개를 지원하기 위해 25명의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약 2일 간 수공예로 직접 밥상을 제작하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 전달하였다.
이에 따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내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 10개소를 선정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밥상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지원할 수 있었다.
본 기관이 위치한 지역사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조손 가정,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 확보가 필요하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후원처를 발굴하여 중랑구 내 어르신들에게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 제 목 : 서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와 함께하는 경로당 어르신 따뜻한 밥상 나눔
◈ 일 시 : 2019년 12월 16일(월), 10:00~10:30
◈ 장 소 :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 내 용 : 중랑구 내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 10개 지원
◈ 문 의 : 사회복지사 채종태 팀장(02-493-3762)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